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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1 0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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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양로원이 가족의 창문 방문을 금지했다 뭇매를 맞았습니다. 양로원측은 방문객들이 거주민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데다 일부 흡연자들과 대면 접촉하는 사례들이 목격돼 이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덕 포드 수상이 이번 조치를 두로 어리석고 심하다며 비판하자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는 오타와 시장과 보건당국은 요양원측이 사전에 당국과 협의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신속히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타와 보건당국은 양로원 거주민과 가족이 창문을 통해 만날 때 코로나19가 확산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지: 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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