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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29 0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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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타리오주 정부가 영업 중단을 명령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영업하던 가게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토론토 시에 따르면 어제까지 비필수업종인데 문을 연 가게 76곳에 벌금이 부과됐고, 156곳은 경고장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경찰과 시 조례집행관은 정부의 긴급 명령 위반과 관련해 무려 티켓 555장을 발부했습니다. 미시사가에서는 미용실과 전문학원, 전자담배 가게와 하드웨어 가게 등과 모임 금지와 공원 시설 이용 금지 등을 위반한 경우를 합해 100여건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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