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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24 0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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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고등학교 흉기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인 17살 남학생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사건은 어제 아침 11시30분쯤 온타리오주 노스욕 던-밸리-파크웨이와 401 고속도로 인근에 있는 조지 S 헨리 아카데미 앞에서 발생했으며, 이 학교 재학생인 16살 남학생이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이 학교 재학생으로 평소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였으며, 경찰이 살인미수와 가중폭행, 무기소지등의 혐의로 가해 학생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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