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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15 0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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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TV)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 경우 의료진의 개인보호장비들이 8일 후 동날 것이란 지적이 나왔습니다. 토론토 소방 당국은 현재 시가 보유한 PPE 장비 중 특히 의료용 얼굴가리개는 마스크와 가운과 달리 재고량이 향후 26일 분량으로, 만일 최악의 사태가 닥치면 8일이면 모두 소진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외에 수술용 마스크는 52일분, 가운은 51일분, N95 마스크는 107일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도 사태가 지금보다 더 악화되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토론토의 하루 PPE 사용량은 N95 마스크 1천600여장, 수술용 마스크 2만3천600여장, 가운 1만7천500여개, 의료용얼굴가리개 2천800여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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