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DISTANTLY.CA)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식당과 미용실, 휘트니스 등 소상공인을 직접 도울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가 개설됐습니다. 최근 개설된 디스탄틀리 닷 시에이(DISTANTLY.CA)에서는 기부자가 돕고 싶은 업소를 클릭,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48시간 안에 업소 주인에게 기부금이 직접 전달되는 형식입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이 사이트가 지역의 소상공인을 직접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 아래 만들어 졌다며 시민들이 평소 애용하는 업소를 도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한편, 이 사이트에 등록을 원하는 업주는 사이트에 들어가 자신의 매장을 검색한 뒤 관련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