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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악용 신종 사기 주의하세요..눌러보면 사기
  • News
    2020.05.01 12:03:39
  • 코로나 신종사기.jpg


    코로나19 확산 공포를 악용한 신종 범죄가 기승인 가운데 실제 사기 피해액이 1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방국세청과 보건당국 등을 사칭해 문자와 이메일을 보낸 뒤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수법입니다. 

    사기 유형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CERB가 나왔다며 출처를 알 수 없는 링크를 함께 보내는 스미싱, 사기 문자가 있습니다.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가 뜨고 여기서 신용카드와 은행계좌를 물어보며 개인 정보를 빼내갑니다. 

    지원금 신청을 도와준다며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도 있습니다. 

    연방 사기 방지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6일 이후 코로나 관련 사기 제보가 739건이었는데 이 중 178건은 실제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피해액만 최소 12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피해자는 사기 문자를 받고 링크를 클릭한 뒤 이름과 신넘버, 은행 계좌와 비밀번호를 보냈지만 웹사이트 주소에서 수상한 느낌이 들어 바로 은행과 카드사에 연락을 취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악성 앱이 설치돼 금융정보와 개인 정보가 모르는 사이에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보건당국 직원이라며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했으니 엑셀에 개인 정보를 기입하라며 이메일을 보내는데 이 양식을 클릭하는 순간 바이러스가 침입합니다. 

    당국은 정부지원금과 관련해 국세청 직원은 절대 직접 연락하지 않는다며 정부 당국을 사칭한 문자와 이메일은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무료 마스크나 진단검사키트를 준다는 문지와 이메일 사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아마존에서 재택 근무자를 찾는다거나 넷플릭스 5개월 무료이용권을 준다는 문자나 이메일도 사기라고 당국은 경고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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