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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03 0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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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코로나19 사태가 범죄 유형을 변화시켰습니다. 온타리오주 욕 지역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온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정 폭력이 22% 증가하고, 차량 절도가 44%, 휴업 중인 상가나 업소를 터는 무단침입 사건이 45% 급증했으며, 특히 대형 사고에도 줄지 않던 음주 운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술집이나 클럽이 휴업하면서 2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토에서도 가정 폭력이 소폭 오르고, 코로나19 관련 사기 사건이 증가했으며, 살인 사건도 전혀 줄지 않은 가운데 폭행과 절도, 총기 사건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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