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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놀이터, 공원 들어가면 최대 5,000불..ON주 5명 모이지 마라
  • News
    2020.03.30 10:33:11
  • park.png

    (사진출처: CP24)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폐쇄한 놀이터와 농구장 등 야외 공공시설을 이용하다 적발되면 최대 5천달러 벌금을 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지난 주말 일부 시민들이 2미터 거리 두기를 무시하고 공원과 놀이터 등에 몰린데다 공원 폐쇄 경고판을 파손하는 일이 벌어지자 조속한 조치를 경찰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앞서 50명 이상 모이지 말 것을 규제한 온주 정부가 지난 토요일부터는 5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다만 집 안이나 의료진 자녀 유아원은 50명으로 제외시켰으며, 장례식의 경우 한번에 최대 10명 씩에 한해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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