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형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가 캐나다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매니토바주가 첫 시행한데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와 알버타주 캘거리와 에드먼튼 등지에도 속속 들어서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오랜지빌과 린제이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등록과 문진, 검체 채취와 안내 순으로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는 의료진의 감염 위험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미국과 영국, 독일과 벨기에, 호주 등에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