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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15 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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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초등학교 교사 노조와 정부의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교사 노조가 조속한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교사 노조는 어제 공정한 협상을 통한 협의가 도출되기를 희망한다며 정부가 조속한 시일안에 협상에 참여하지 않으면 파업 강도를 높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온주의 초등학교 교사 노조는 현재 필드트립과 기부활동, 방과후 교사 면담을 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파업 강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온주의 불어 학교 교사 노조도 어제 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했으며, 이 노조에는 교사 1만여명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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