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는 아직 국가 비상사태는 아닌 것으로 봤습니다.  

온타리오주 정부의 비상사태 선포는 환영했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 투입된 은퇴한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손 자주 씻기와 기침 할 때 팔로 막고, 특별히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는 참석하지 말 것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한 시점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해외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조속한 귀국을 촉구했습니다. 

내일부터 국립공원과 역사 유적지 모두 문을 닫는다고 전한 트루도 총리는 오늘 내각 회의를 통해 내일 모두가 기다리는 경제적 지원책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세금 관련 정책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실업급여 정책 변경과 비상사태법 개정을 위해 의회를 소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도 미국 국경 봉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