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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살 소년 친구 구하려다 그만..에리 호수서 참변
  • News
    2020.02.18 08:35:12
  • 9살 친구 구하려 사망.jpg

    (사진출처: CTV)


    9살의 어린 소년이 호수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실종돼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 4시30분 에리 호수 피콕 포인트 해안가에서 7미터 안쪽에 있는 얼음 위에 앉아 있던 9살 알렉산더 군과 8살 친구가 밀려온 파도에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지자 곁에 있던 알렉산더 군의 10살 누나가 재빨리 달려가 때마침 이 곳을 지나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덕분에 8살 소년이 가까스로 구조됐지만 알렉산더 군은 실종 이틀이 지난 어제까지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오늘 수색이 제개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국은 알렉산더 군이 얼음 밑에 갇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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