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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2.14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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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운전교습을 받던 40대 운전자가 술이 깨지 않은 채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연방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시 30분경 정지 신호를 지키지 않은 운전연습용 차량을 적발, 코퀴틀람 출신의 44살 강습생을 대상으로 음주측정한 결과 통과하지 못해 신호 위반 티켓은 물론 교습용 운전면허증을 90일간 정지시켰습니다. 경찰은 운전 교습이라도 항상 안전 운전을 명심해야 한다며 강사의 차량을 30일 동안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동차보험공사, ICBC가 운전자와 운전강습학원에 대해 조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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