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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01 0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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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스카보로 페니브룩 레인에 있는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한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5시15분쯤 2층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당시 1층에 있던 4명은 신속하게 빠져나왔으나 2층 침실에 있던 사망자는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사망자에 대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은 피해자의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국은 불이 날 당시 화재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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