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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23 0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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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시비로 시작된 분노심이 폭발하며 상대방을 들이 받는 보복 운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30분쯤 온타리오주 브램튼 에어포트와 코벤트리 로드에서 운전자들 사이에 시비가 붙었는데 이에 분노한 가해 운전자가 피해자를 친 뒤 달아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조사 받고 있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사소한 문제로 발생한 순간적인 분노라도 도로 위에서는 보복 운전으로 이어져 대형 사고나 이번과 같이 인사 사고로 번질 수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 직면하면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거나 대응하지 말고 경찰서로 차를 몰아 신고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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