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달러의 대박 주인공이 공개됐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온타리오주 브램튼에 사는 49살의 애들린 루이스 씨로, 크레딧 위기 관리 매니저로 근무하며,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첨을 확인한 순간 큰 충격과 흥분, 기쁨이 교차했다는 루이스 씨는 특별한 방법으로 부인을 놀래켜주고 싶었으나 참지 못하고 결국 추첨 이틀뒤인 목요일 새벽 사실을 알려 기쁨은 함께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루이스 씨는 당첨금 일부를 투자 한 뒤 여행 하고, 부인의 평생 소원인 라스베가스 VIP 슬럿을 해 보며, 남은 여생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박 복권은 미시사가 로드에 있는 조지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