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9.12.18 13:54:18
-
캐나다인 대다수가 내년도 장바구니 물가를 크게 우려했습니다.
앞서 장바구니 물가 보고서를 발표한 달하우지대학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장바구니 물가가 소득에 비해 너무 급격히 올라간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 뿐만이 아니라 고소득층에서도 비슷했습니다.
때문에 응답자 2명 중 1명은 내년부터 장보는 습관을 바꿀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알버타와 퀘백주 주민들의 우려가 가장 컸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가장 낮았습니다.
식품 중에서는 육류와 채소, 유제품의 가격 인상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달하우지 대학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일년에 식비로만 500여 달러가 늘어나 연간 1만2천700여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한달에 평균 1천달러가 넘는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응답자의 60%가 외식을 줄이겠다고 답했고, 48%는 할인 식품을 구매하고, 대량으로 사거나 육류 대신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며, 냉동 식품을 더 구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모든 가정이 식품 가격 인상을 우려하는데 이런 가격 인상은 기후변화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No.
|
Subject
| |
---|---|---|
6395 | 2019.04.30 | |
6394 | 2019.04.30 | |
6393 | 2019.04.30 | |
6392 | 2019.04.29 | |
6391 | 2019.04.29 | |
6390 | 2019.04.29 | |
6389 | 2019.04.29 | |
6388 | 2019.04.29 | |
6387 | 2019.04.29 | |
6386 | 2019.04.29 | |
6385 | 2019.04.26 | |
6384 | 2019.04.26 | |
6383 | 2019.04.26 | |
6382 | 2019.04.26 | |
6381 | 2019.04.26 | |
6380 | 2019.04.26 | |
6379 | 2019.04.26 | |
6378 | 2019.04.26 | |
6377 | 2019.04.25 | |
6376 | 201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