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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2.17 08: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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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와 남부 지역에 한파가 몰아칠 전망입니다. 기상전문 '더 웨더 네트워크'에 따르면 토론토는 오늘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내일 낮 최고 기온이 영하 6도, 체감온도는 영하 14도로 매우 춥겠고, 밤에는 영하 25도까지 뚝 떨어지며, 목요일과 금요일도 한낮 체감온도가 영하 8~9도에 머물며 강한 추위가 몰아치고, 짓눈개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토요일에도 한낮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밀턴 등 남부 지역은 이번주 내내 토론토보다 더 강한 추위가 몰아 닥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이번주 내내 비가 내리고, 낮 최고 6도에서 8도, 밤에는 4도에서 5도를 기록할 것으로 환경성은 예상했습니다. (이미지:토론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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