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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2.05 08: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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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법원은 4년 전 자신의 순찰차 안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전직 경찰관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허드 전직 경찰관은 2015년 9월 한밤 중 귀가 중인 여성을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순찰차에 태운 뒤 허벅지 안쪽을 두차례 만졌고, 이어 11월 어느날 새벽에도 귀가 중인 여성을 태운 뒤 허벅지를 잡았습니다. 허드 전 경관은 여성들이 경찰에 대한 원한 때문에 자신을 고소했다며 줄곧 무죄를 주장했으나 지난 9월 유죄가 인정됐고, 결국 5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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