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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28 0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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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미드타운 배더스트와 에글링턴에 있는 한 사립학교 남학생을 동급생 성폭행 혐의로 기소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4일 '얼라이브 몬테소리 사립학교'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 25일 경찰에 체포됐다 조건부로 풀려났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미성년인 탓에 이들의 나이와 구체적인 사건 내용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또 이번 사건이 수업 중 일어났는지, 교내 어디에서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얼라이브 몬테소리 사립학교'는 2살에서 6학년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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