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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19 0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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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30분 쉐퍼드 애비뉴 웨스트와 400번 고속도로 인근 로마 드라이브에 있는 반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83살 할아버지가 화상을 입었습니다.소방 당국이 할아버지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소방 당국은 집 안에 작동하는 화재경보기가 단 한개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새벽 5시에는 토론토 다운타운 퀸 스트릿 웨스트 파크데일에 있는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 저녁 노스욕 서부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남성 1명이 숨지고 주민 700여 명이 임시 숙소나 가까운 단기 임대 주택, 또는 친척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맨몸으로 대피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소방 당국은 모두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며 기다려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목전에 두고 내몰린 주민들은 어떤 보상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는 커녕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는 탓에 애태우고 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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