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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비서 꽃 훔치다 감시카메라에 덜미 잡혀..모친 묘비서 10여차례 꽃등 훔쳐
  • News
    2015.08.19 09:36:41
  • 온타리오주 런던의 한 묘지에서 상습적으로 꽃을 훔쳐간 여성의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엘러스톤 메데이로스씨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어머니 묘지에 놓아둔 꽃과 장식품들이 계속 사라져 인근에 감시카레라를 설치했는데 최근 한 여성이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메데이로스씨가 여성의 이미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도움을 호소했으며, 경찰이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용의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메데이로스씨의 어머니는 지난 4월 86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슬하에 8명의 자녀와 손자손녀, 증손자 20여명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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