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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11 0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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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토론토 곳곳에서 불이 나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3시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와 엘스미어 로드에 있는 가정집 지하에서 불이 나 10대 아들과 엄마가 크게 다쳤으며, 어린이 2명도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경상에 그쳤습니다. 이어 어젯밤 11시50분에는 더 이스트 몰과 래스번 로드에 있는 시영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토론토 소방 당국이 이들 2건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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