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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29 0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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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가 이번 연방총선에서 낙선한 현역 의원들의 경력 전환을 돕기 위해 1인당 1만5천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현역 의원 48명은 전문 상담과 교육 기관의 직업 교육 비용, 이외에도 구직 인터뷰나 수강 등을 위한 일반석 왕복 항공 요금과 오타와에 있는 집 처분을 위한 여행 경비, 통신 비용 등도 포함되며, 선거 후 일년 안에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편에서 부정적이 시각이 있는데 이에 한 낙선 의원은 낙선자에 대한 공자금 지원이 실패를 딛고 제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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