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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04 08: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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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보조 교직원 전면 파업이 시행되면 주 전체 대다수 공립학교가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온주 정부와 보조교직원 노조가 오늘 단체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교육부 장관이 협상 타결을 전망했지만 결과는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교육청 등 각 지역 교육위원회는 월요일 파업에 대비해 학부모들에게 가정문을 통해 미리 휴교를 알렸습니다.
교육청은 학부모들의 분노와 우려, 불편은 잘 알지만 보조교직원 5만5천 여명이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휴교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물론 협상이 원만히 타결되면 정상 수업이 진행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미 몇몇 지역에서는 파업에 대비한 임시 프로그램이 나왔고, 학부모와 가족들이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와 정부는 오늘 오후 4시30분 협상을 제개했습니다.
현재 노조와 정부는 유료 병가일과 단기 휴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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