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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9.27 1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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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보건 당국이 리스테리아 식중독 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는 치킨 샌드위치를 리콜했습니다. 해당 식품은 클래식 푸드산으로, 지난 7월부터 이번달까지 마캄과 리치몬드 힐에 있는 하이랜드 팜스 슈퍼마켓과 클래식 모바일 푸드 트럭에서 팔렸습니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섭취한 토론토 시민 1명이 식중독에 걸렸다며 해당 식품을 섭취한 주민 중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의사에게 연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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