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의 젊은 예비군이 뉴브런스윅주 게이지타운 기지에서 훈련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군 당국은 몽튼 출신의 18살 사무엘 나도군이 지난 월요일 훈련을 받는 도중 갑자기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도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공개하지 않은 군 당국은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만 타살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숨진 나도군은 지난 1월 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