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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티 총기사건 용의자 제보에 5만불..현장 봤지만 제보 안해
  • News
    2019.09.11 07:03:21


  •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2016년 9월 11일 다운타운 리버티 빌리지 클럽 앞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해결을 위해 5만달러 보상금 지급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목격자가 20여 명에 달하는데 지금껏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범인 검거와 기소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 보상금 5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한 결정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집단 패싸움을 말리려던 26살 가장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용의자는 18살에서 22살의 흑인 남성으로, 키 180~183센티미터 마른체형에 레게머리를 했으며, 범행 당시 검은색 로고가 박힌 흰색 후디 셔츠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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