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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9.10 14: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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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를 신청하는 밀레니얼 세대 5명 중 1명은 소득을 부풀려 허위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이들은 이 거짓말이 심각한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신용평가기관인 에퀴팩스가 설문조사한 결과 밀레니얼 응답자의 23%가 소득을 부풀려 허위로 기재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밀레니얼이 아닌 연령층에서는 단 12%만이 그렇다고 답해 밀레니얼 세대의 거짓이 거의 두배에 달했습니다.조사 관계자는 다른 연령대 보다 이들 세대가 집 장만이 더 어렵다 보니 압박을 느껴 소득을 속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특히 지난해 1월부터 스트레스 테스트가 강화되면서 압박이 더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때문에 대출 규정을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자도 절반에 가까운 48%에 달했습니다.이에 대해 조사 기관은 소득을 허위로 기재하는 것은 사기라며, 이후 모기지 상환에 문제가 생기면 신용 하락은 물론 법적 결과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이외에도 캐나다인 대다수가 자신의 신용 점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며 모기지를 신청하기 전에는 신용 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한편, 건설업체들이 임대용 아파트 보다 돈 되는 콘도 신축에 주력해 집 없는 서민들의 부담은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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