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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제자 17명 몰래 촬영한 선생에 실형..와이너리 화장실 몰카
  • News
    2019.08.29 07:17:59


  • 몰래카메라가 부착된 펜을 이용해 10대 여제자 17명의 상체를 몰래 촬영한 교사에게 6개월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온타리오주 대법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14살에서 18살인 여제자의 가슴 부분을 몰래 촬영해 온 롸이언 자비스에게 신뢰위반죄를 적용해 6개월 실형을 선고하고 열두달 집행유예를 추가했습니다.


    이외에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켈로나에 있는 와이너리 화장실에서 몰래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썸머힐 피라미드 와이너리 직원 화장실에서 초소형 카메라가 발견돼 수사에 나선 경찰이 현장에서 증거물을 확보한 뒤 남직원 1명을 체포하고 피해자 상황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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