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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28 09: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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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 지역에 있는 군대에서 훈련을 받던 군인이 돌연사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군당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 매니토바주 사일로 부대에서 참호 구축 훈련을 하는 도중 25살의 커비 토트 사병이 갑자기 쓰러지며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이에 군 당국은 토트 사병 사망과 관련해 무기와 차량등은 관련이 없다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토트 사병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와 토트의 출신지인 BC주의 크리스티 클락 수상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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