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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25 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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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놀이터 총격범을 공개 수배하고 현상금 5만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용의자는 24살의 티쿠완 로벗슨입니다.경찰은 로벗슨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온주 안에서 도주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이어 경찰은 로벗슨을 발견하더라도 접근하지 말고 바로 911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로벗슨은 지난해 6월 14일 오후 5시 맥니콜과 맥코완 로드 주택가 놀이터에서 총을 발사했습니다.10여 발의 총알이 날라다녔는데 이때 놀이터에 있던 11명의 어린이들 중 5살과 9살인 자매가 복부와 다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2명을 체포한 경찰은 오늘 마지막 남은 로벗슨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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