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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21 0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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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도심에 있는 빌리비숍 공항 지하도가 다음주 개통됩니다. 지금까지 빌리비숍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페리를 이용해 왔으나 다음주 목요일부터는 길이 2백60미터인 지하도를 걸어서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빌리비숍 공항 지하도 프로젝트는 총 예산 8천2백5십만달러로 3년여동안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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