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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20 08: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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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하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 제지에 불응하다 결국 검거됐습니다. 온타리오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새벽 4시 15분쯤 미시사가 출신의 52살 여성 운전자가 403 고속도로 워터다운 로드와 407 고속도로 벌링턴 인근에서 역주행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날 여성은 정면에서 경찰이 제지하는데도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려다 경찰차와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음주와 난폭 운전, 음주법 위반등의 혐의로 여성을 기소하고 차량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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