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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30 0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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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00여 명이 남녀 평등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어제 아침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굽 높은 구두를 신은 남성들이 성평등을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1마일을 걸었습니다. 성차별 해소와 인권 보호를 위해 2010년 시작된 여성 구두 신고 1마일 걷기 이벤트는 올해로 10번째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15만 달러가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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