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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02 10: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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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북동부의 한 주택가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20대 젊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낮 1시 10분쯤 존 갈랜드와 험버 컬리지 블루버드 코너길에서 26세 흑인 남성이 총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총격 전 이곳에서 다툼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살인으로 올들어 지금까지 토론토에서만 22명이 살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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