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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4.18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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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거주하는 서민들이 내 집을 장만하기 너무 어렵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도뉴욕이나 홍콩 보다는 이 곳의 집 값이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글로벌 부동산 업체(CBRE)가 세계 도시 35곳의 부동산 현황을 분석한 글로벌 생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35개 도시 중에서 평균 집 값이 가장 높은 곳은 $1,647,722인 홍콩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집 값이 높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세계 4위,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766,832로 세계 12위, 토론토의 절반 수준인 퀘백주 몬트리얼은 25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의 월 임대료가 일년 새 6.8% 뛰었고, 토론토는 4.8% 상승했습니다.
한편, 상위 10위는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와 중국의 상하이와 선전,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뉴욕, 영국 런던, 중국 베이징, 프랑스 파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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