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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3.27 0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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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프레스토 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승객의 요금이 10센트씩 오릅니다. 성인 현금은 3달러 25센트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가 정류장에 난방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시는 1개 당 1만9천여 달러가 드는 난방장치를 7년 동안 정류장 100 곳에 설치할 예정인데 이번 안이 통과되면 올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토론토의 정류장은 4천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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