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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3.20 0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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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밤 8시30분 경 온타리오주 토론토 키플링과 에글링턴 애비뉴 웨스트 위디콤-힐-블루버드 57번지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심한 외상을 입고 숨진 79세 헬렌 프론작 할머니를 발견했으며, 이어 같은 날 80세 할아버지 래리 프론작을 체포해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를 밝히지 않은 경찰은 다만 이번 사건이 가정불화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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