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캐나다 국민 10명 중 1명 빈곤..빈곤층아동은 다소 줄어
  • News
    2019.02.28 11:18:33
  • 캐나다 국민 10명 중 1명은 여전히 빈곤층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소득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빈곤층은 3,412,000 명으로 일년 전 3,739,000명에서 소폭 줄었습니다. 

    전체 인구의 9.5%가 빈곤층인 겁니다.  

    가족과 1인 가구 포함 전 가구의 세 후 가계 중간 소득은 $59,800입니다. 

    연봉이나 임금이 오르며 2016년보다 3.3% 높아졌습니다. 

    이중 65세 이상 노인층의 중간 소득은 2016년에 비해 2천500달러 오른 $61,200를 기록했습니다.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의 중간 소득은 $62,700,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62,100, 알버타주는 $70,30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중간 소득이 가장 낮은 주는 노바스코샤주로 $50,200 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18세에서 64세가 2,553,000 명으로 빈곤층이 가장 많았고, 18세 이하와 65세 이상 순입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빈곤 아동이 줄었습니다. 

    보고서는 연방자유당정부의 새로운 아동양육보조금 프로그램이 빈곤아동을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새 보조금 프로그램은 6살 미만 어린이 한명당 한해 최고 6천4백달러, 7~17살 아동엔 5천4백달러를 지원합니다. 

    노년층 빈곤율도 나아지고는 있으나 아동층에 비해 더딘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No.
Subject
6257 2019.03.15
6256 2019.03.15
6255 2019.03.15
6254 2019.03.15
6253 2019.03.14
6252 2019.03.14
6251 2019.03.14
6250 2019.03.14
6249 2019.03.14
6248 2019.03.14
6247 2019.03.14
6246 2019.03.13
6245 2019.03.13
6244 2019.03.13
6243 2019.03.13
6242 2019.03.13
6241 2019.03.12
6240 2019.03.12
6239 2019.03.12
6238 2019.03.12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