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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2.27 09: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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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일년 전 보다 1.4% 상승했습니다.
1년 석달 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습니다.
가솔린 가격이 내려가면서 물가 상승율을 낮췄습니다.
이 기간 교통비가 유일하게 내려갔는데 가솔린 가격이 일년 전 대비 무려 -14.2%나 떨어졌기 때문입니다.식료품과 주거비, 주류와 담배 등 대부분의 물가는 올랐습니다.
에너지와 가솔린을 제외한 물가지수는 2.1% 올랐습니다.
한달 전과 비교해보면 항공료가 -16% 떨어지고 여행비 -4.7%, 가솔린도 -3.1% 낮아졌습니다.
일년 전과 비교하면 모기지 이자율이 7.8% 오르고, 야채와 채소 가격은 무려 13.2% 뛰었으며, 승용차 보험료와 외식비도 각각 5.3%와 3.5%씩 올랐습니다.
반대로 가솔린은 -14.2% 떨어졌고, 디지탈 기기와 장비가 -9.2%, 숙박비와 의약품, 천연가스는 -2~-3% 대로 낮아졌습니다.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의 소비자물가 상승율은 12월 2.3%에서 1월 1.5%,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12월 3.0%에서 1월 2.4%, 알버타주는 12월 2.1%에서 1월에는 1.2% 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연방중앙은행이 다음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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