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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08 08: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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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성폭행 용의자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새벽4시쯤 미시사가 던다스 스트릿 웨스트와 윈스턴 처칠 블루버드에서 차에 문제가 발생한 피해 여성들에게 다가온 용의자 2명이 도움을 자청했습니다. 이에 20대 중반의 여성 3명이 이들이 몰던 밴에 올라탔는데 집으로 가는 도중 여성 2명을 성폭행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용의자 중 한명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색 작업을 벌이는 한편 또 다른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래된 빨간색의 아우디를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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