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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07 07: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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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인근 401 고속도로에서 차량 한대가 중심을 잃고 다른 차량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을 몰던 51살의 여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으며, 피해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어제 밤 8시30분 콜렉터 도로에서 서부방면으로 향하던 차량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자동차와 트럭을 연속으로 들이받으며 발생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랜포스 드라이브와 딕시 로드 인근의 통행을 막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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