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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28 08: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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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 석방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존 맥켈럼 주중 캐나다 대사가 경질됐습니다.맥켈런 전 대사는 지난주 목요일 온타리오주 중국 언론에 멍 부회장 체포가 부적절했다고 말했다 야당이 해임을 요구하자 철회했으나 다음날 또 다른 언론에 미국이 범죄인 인도 요청을 철회하면 캐나다에 좋을 것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이에 저스틴 트루도 연방 총리가 지난주 금요일 밤 맥켈럼 주중 대사에게 사임을 요청, 사직서를 받았습니다.이날 성명에서 정부가 사임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근 멍 부회장을 두둔하는 발언에 대한 문책성 인사로 풀이되고 있습니다.한편, 맥켈럼 전 대사를 대신해 짐 니클 대리 대사가 중국 주재 대사의 업무를 즉시 이어받을 것이라고 정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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