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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16 07: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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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는 올 가을 신학기 대학과 컬리지 등록금을 10% 내리고, 2020-21년 학기에도 인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컬리지 학생은 연간 340달러 정도, 대학 재학생은 아트와 사이언스의 경우 연간 660 달러 정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해외 유학생과 MBA 과정 등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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