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정부가 오는 4월로 예정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점 운영자 25명을 선정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판매점 신청에는 무려 1만7천320명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주 금요일 진행된 추첨에서 개인과 단체들이 뽑혔습니다. 이들 25명은 정부 절차를 따라야 하는데 우선 5일 안에 라이센스 신청 비용으로 6천달러와 5만달러의 라인오브크레딧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4월 1일에 맞춰 문을 열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한편, 선정된 25곳에는 토론토 지역 5곳과 광역토론토 지역 6곳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