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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03 0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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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밤 온타리오주 번 지역에서 발생한 단독 교통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중상자 중 16세 남학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앞서 음주 운전이 사고 원인은 아니라고 밝힌 경찰은 직선 도로에서 곡선 구간이 심한 도로에 진입하던 중 중심을 잃고 이탈해 나무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운전자 1천116명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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