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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02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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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총격사건이 급증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총격사건이 87건인데 반해 올해는 벌써 1백17건으로 34.5%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자는 82명에서 1백94명으로 급증했으며, 부상자도 지난해 41명에서 72명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다만 총격 사망자 수는 지난해와 동일한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총격 사건은 주로 토론토 북서부 지역인 31 디비전과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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