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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2.21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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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뺑소니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휴론타리오와 던다스 스트릿에서 어젯밤 8시경 사고를 낸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이 추격해 오자 달아나다 다른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순찰차 1대와 승용차 3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과 여성을 붙잡았으며, 한쪽 신발만 신고 도주한 세번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트럭과 승용차를 연속으로 훔친 뒤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뺑소니 사고를 낸 일도 있었습니다.
지난 19일 밤 8시경 애보츠포드에서 훔친 트럭을 몰고 질주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1번 고속도로에 차를 버린 뒤 혼다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나다 도난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었으나 애완견 1마리를 숨졌습니다.
뺑소니 운전자는 애보츠포드에 사는 24살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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