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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6 0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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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시사가에서 20대 여성 운전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 콜렉터 도로에서 포드 SUV 차량과 닛산 얼티마가 추돌해 얼티마에 타고 있던 25살 여성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포드 운전자는 다행히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사고 현장 인근의 통행을 막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출근길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이 심각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편, 온타리오경찰에 따르면 그제 쉘본에서 숨진 일가족 3명을 포함해 이번달들어서만 31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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